베이브루스 유니폼 51억에 낙찰 '뜨악~!'

입력 2012-05-2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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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야구의 홈런왕 베이브 루스의 유니폼이 경매에 나와 우리 돈으로 무려 51억원에 낙찰됐다.

캘리포니아의 SCP옥션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루스가 1920년대 입었던 뉴욕 양키스의 상의 유니폼이 440만 달러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 유니폼은 회색 바탕으로 가슴에는 파란색으로 ‘뉴욕’(NEW YORK)이라고 씌여있고 안쪽에는 ‘Ruth, G.H.’라는 루스의 친필 이니셜이 적혀있다.  

이번 낙찰가는 스포츠 관련 기념품으로 나온 것 중 최고가다. 기존 기록은 농구 창시자인 제임스 네이스미스가 쓴 최초의 규정집으로 지난 2010년 소더비 경매에 나와 430만 달러에 낙찰됐다.

베이브 루스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홈런타자로 통산 2503게임에 출전해 714개의 홈런, 2056개의 포볼, 2211개의 타점을 올렸다.

(사진 = SCP 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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