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지난 14일 출시한 ‘PlanUp(플랜업)주니어 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부모(조부모) 세대에게는 진정한 부의 이전을, 자녀(손주) 세대에게는 바람직한 미래 실현을 위한 ‘위대한 유산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녀(손주)에게 장기투자와 복리, 투자개념 등을 심어줘 종잣돈 마련을 돕는 한편, 부모님(조부모) 세대가 모은 자산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PlanUp(플래업)주니어 자산관리서비스’는 주니어 펀드·신탁·랩·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의 상품군을 통해 포트폴리오 및 자녀 재테크 플랜을 제공하며 체계적인 자산 이전을 돕는 맞춤식 서비스다.
‘PlanUp(플랜업)주니어 자산관리서비스’를 시작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탁개설 시에는 특정기업 주식 보유기간 동안 자녀 앞으로 어린이용 ‘눈높이 보고서’가 제공된다. 57년의 노하우를 지닌 전통 신영증권이 제공하는 어린이용 ‘눈높이 보고서’는 어려운 금융용어 대신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해 자녀가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경제관념을 체득하도록 돕는다.
사전증여를 선택할 경우에는 체험행사 참여 및 부가혜택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제공되는 체험행사인 1박2일의 영어마을 캠프체험과 루브르 박물관 전시 휴관일 단독행사 초청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일정금액 이상 참여고객은 증여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생각하는 ‘위대한 유산’ 상담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나의 위대한 유산’도서가 제공된다. 이는 부모(조부모)가 자녀(손주)에 대한 증여나 상속을 고민할 때 부모(조부모)의 인생 스토리를 통해 자녀에게 ‘위대한 유산’의 진정성을 전하려는 의도다.
신영증권은 “이번 캠페인의 핵심인 ‘유산’은 단순 자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재산을 통해 자녀가 무엇을 어떻게 할 지를 남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자녀(손주)를 가진 1만명의 고객부터 ‘위대한 유산’을 실현하도록 돕는 게 목표 ”라고 말했다.
한편, 자녀와 함께 방문 및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캠페인이 진행되는 6월 말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평일 야간 (오후 9시까지) 및 주말(토요일 오전 9시~ 오후 3시)에 상담창구를 별도 운영한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영업점이나 ‘위대한 유산 만들기’ 전담 고객지원센터(1661-009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