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학교급식 정보 모바일로 제공…자녀 먹거리 걱정 ‘뚝’

입력 2012-05-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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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의 안전성에 대한 학부모의 염려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센터장 고두신)와 함께 ‘서울지역 779개 초중고교 급식에 납품되고 있는 식재료 정보를 5월부터 스마트폰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시내 학부모들은 해당앱 학교이름 검색을 통해 급식 식재료에 대한 원산지, 생산자, 공급처, 친환경 여부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쇼케이스’란 이름의 해당앱은 대한상의가 기업들의 모바일홈페이지 구축을 돕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갖춰진 서식에 기업 로고와 글자만을 삽입토록 해 구축이 쉽도록 했으며, 다른 모바일홈페이지로의 연결은 물론 QR코드 생성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해당앱을 통해 모바일홈페이지를 구축한 기업들의 회사정보와 상품정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는 모바일 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무엇보다 학교급식 식재료 정보 확인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먹거리에 대해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쇼케이스’앱은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만 다운 가능하며, 아이폰 사용자는 ‘orbon.mshowcase.or.kr’로 접속하면 된다.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로부터 농·축산물 식재료를 공급받고 있는 학교에 한해 급식 식재료 정보 조회가 가능하며, 향후 학교 검색 가능지역은 다른 곳으로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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