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당국, JP모건 대형 손실 수사 착수

입력 2012-05-1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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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이 JP모건체이스에서 발생한 20억달러의 손실에 대한 형사 수사에 착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미 당국이 JP모건이 지난주 발표한 손실에서 범죄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파생상품 거래를 규제하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도 JP모건의 트레이딩 활동에 대한 조사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일 “실수로 인한 신세틱 크레디트 증권과 관련해 20억달러의 트레이딩 손실을 냈다”며 “손실은 자초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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