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회장, 모교에 5000만달러 기부

입력 2012-05-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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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헨리 오라클 회장(67)이 모교인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에 5000만달러(약 573억원)를 기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헨 회장은 UC 샌타바버라 경제학과 1966년도 졸업생이다.

헨리 회장은 과학 연구와 대학 예산 확충을 위해 이 기부금을 냈으며 대학 사상 최대 기부금이라는 것이 학교 측이 설명했다.

헨리 회장의 아내 쥬디의 이름을 딴 이 기부금은 이 대학 공대와 배터리, 조명, 컴퓨터 데이터 센터 분야의 연구를 해온 대학 산하 에너지효율성연구소(IEE)에 집중될 계획이다.

또 IEE가 새로 입주하는 건물 건축비와 교수진 유치와 유지에도 이 기부금이 사용될 예정이다. 샌타바버라, 로스앤젤레스, 버클리 등 캘리포니아 주 10개 캠퍼스를 아우르는 캘리포니아대(UC) 시스템은 지난해 8억5천만 달러의 예산 지원이 삭감되는 등 그동안 재정난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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