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 야후 CEO “이력서 내가 제출한 것 아니다”

입력 2012-05-11 1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학력위조 의혹을 받고 있는 스콧 톰슨 야후 최고경영자(CEO)가 야후에 제출한 이력서를 자신이 제출한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톰슨 CEO는 이날 경영진과의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한 관계자는 설명했다.

야후 측은 톰슨의 학력위조 의혹이 불거지자 이력서에 밝힌 그의 학력이 고의가 아닌 실수라고 밝혔다.

한편 야후의 최대주주인 서드포인트는 지난 5일 톰슨 CEO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80,000
    • -1.07%
    • 이더리움
    • 5,283,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61%
    • 리플
    • 734
    • -0.41%
    • 솔라나
    • 234,400
    • -0.17%
    • 에이다
    • 641
    • +0.31%
    • 이오스
    • 1,134
    • +0.62%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0.51%
    • 체인링크
    • 25,800
    • +2.58%
    • 샌드박스
    • 634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