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스포트, ‘2012 캠핑 콜렉션’ 론칭

입력 2012-05-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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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100년 전통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급 사양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2012 캠핑 콜렉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휠라 스포트의 ‘2012 캠핑 콜렉션’은 가족 단위 캠핑 족을 위한 오토캠핑용 제품으로 텐트부터 타프, 테이블과 의자, 침낭, 버너 등 20여개의 다양한 캠핑 장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편안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활용도를 높인 실용적인 설계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캠핑의 기본 아이템인 텐트는 초보자를 고려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너텐트 탈·부착 시스템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6~7인용 ‘자이언트 돔 7(Giant Dome 7)’과 4~5인용 ‘노블 돔 5(Noble Dome 5)’ 등 두 종류가 출시되어 인원 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텐트와 함께 설치하는 ‘렉타 타프(Recta Tarp)’는 폴을 이용해 타프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야외에서 여유로운 캠핑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조리 기구도 선보인다. 보온과 조리 기능 겸용의 화로 세트 ‘화이어&브레이저 세트(Fire&Brazier Set)’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 있어 내식성 및 내열성이 우수하다. ‘리퀴드 트윈 스토브 버너(Liquid Twin Stove Burner)’는 탈·부착식 바람막이를 적용해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다.

4인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사이즈의 접이식 테이블 ‘폴딩 패밀리 테이블(Folding Family Table)’은 여성도 손쉽게 운반이 가능하게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매우 가볍게 만들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휠라 스포트 이동식 상무는 “초·중·고교의 주5일제 수업으로 가족 단위 캠핑족이 증가하면서 국내 캠핑 문화도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처럼 캠핑 문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휠라 스포트는 ‘2012 캠핑 콜렉션’ 론칭을 기념해 400만원 상당의 최고급 캠핑 용품 풀세트를 대여해 주는 ‘프리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1월까지 진행되는 ‘프리 캠핑 페스티벌’은 7개월 간 총 72개 팀, 최대 504명에게 텐트를 비롯해 타프와 타프 스크린, 테이블과 의자(4개), 매트리스(2개), 화로대, 트윈 버너 등 400만원 상당의 캠핑 용품을 15일 동안 무료로 대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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