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美·加에서 12만7350대 리콜

입력 2012-05-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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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닷지차저와 크라이슬러300S 모델 12만7350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8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가 보도했다.

이번 리콜은 전자제어 시스템과 바퀴잠김방지식제동장치(ABS)의 잠재적 결함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된 교통사고와 화재, 인명 피해 등은 아직 없었다고 회사는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12월20일까지 생산된 2011년과 2012년형 모델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들 모델이 동력공급센터에 있는 퓨즈가 과열돼 제어기능을 상실하는 등 사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차를 수리할 수 있으며 이달 중 리콜 통지를 받을 것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문제가 된 시스템을 공급한 업체는 미시간주 캔튼의 야자키 북미법인이다.

미국에서 11만9072대, 캐나다에서 8274대가 각각 리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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