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시황]코스피, 사흘째 하락…외인·PR '팔자'

입력 2012-05-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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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대외 악재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1.03포인트(1.56%) 내린 1958.12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73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압박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24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장 초반 '팔자'에 나섰던 기관이 장중 매수로 돌아서면서 16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로 735억원, 비차익거래로 386억원을 순매도하며 전체적으로 1125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통신업(1.86%), 전기가스(1.12%)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 약세에 증권업종이 2.33% 하락하며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저축은행 퇴출 여파로 금융업도 2% 이상 빠지고 있다.

운수창고, 건설업, 운송장비, 서비스업, 화학, 의료정밀, 보험, 전기.전자업종도 1% 넘게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역시 한국전력(1.72%)를 빼고는 일제히 내림세다. SK이노베이션이 4%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한지주, KB금융, LG화학,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등이 2% 가량 하락 중이다.

코스닥은 하락폭을 축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69포인트(0.34%) 내린 488.84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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