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KB금융 사장 “저축銀 인수의향 없다”

입력 2012-05-06 1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영록 KB금융 사장은 지난 4일 “KB금융은 이제 내실을 기해야 한다”며 저축은행 추가 인수의향은 없다고 말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한 임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번에 시장의 큰 형님으로써 저축은행을 인수했는데 시장에 부담이 안 되로록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은 저축은행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고수익을 올려 예대마진을 맞췄지만 지금은 PF가 시장성이 없어졌다”며 “저축은행 규모를 키우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설명했다.

임 사장은 메가뱅크와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그는 “전에 재정부 국장일 때는 생각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순익이 나는 것에 비해 주가가 오르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해서는 이익을 실현해 시장에 계속 신뢰를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후순위채 7000억원을 발행한 것에 대해서는 “후순위채 발행은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바젤III 되면 후순위채 보완자본 인정이 어려워지게 돼서 우리뿐 아니라 다른 금융권들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87,000
    • +0.31%
    • 이더리움
    • 2,664,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304,900
    • +1.46%
    • 리플
    • 1,530
    • -0.52%
    • 솔라나
    • 104,900
    • +0%
    • 에이다
    • 274
    • +1.48%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4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30
    • +0.89%
    • 체인링크
    • 11,680
    • -0.93%
    • 샌드박스
    • 59.57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