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동아대는 문대성 부교수를 의원면직한다는 내용을 담은 인사발령 통지서를 교직원들에게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국민대로부터 박사논문 표절 결론을 받은 문 당선자는 지난달 27일 논문 표절과 임용 특혜 의혹이 확산되자 대학본부에 교수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동아대는 문 당선자가 제출한 사직서를 학과장, 총장 등을 거쳐 지난 2일 재단으로 넘겼으며, 이사장의 재가를 받아 4일 최종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2-05-05 15:05

동아대는 문대성 부교수를 의원면직한다는 내용을 담은 인사발령 통지서를 교직원들에게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국민대로부터 박사논문 표절 결론을 받은 문 당선자는 지난달 27일 논문 표절과 임용 특혜 의혹이 확산되자 대학본부에 교수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동아대는 문 당선자가 제출한 사직서를 학과장, 총장 등을 거쳐 지난 2일 재단으로 넘겼으며, 이사장의 재가를 받아 4일 최종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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