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5월 파리 급증…각종 질병 주의”

입력 2012-04-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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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는 내달부터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파리 발생 빈도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30일 밝혔다.

세스코 관계자는 “모니터링시스템 분석결과 작년 5월 파리 발생량이 4월 대비 241%로 급증했다”며 “보통 파리는 따뜻한 날씨에 폭발적으로 번식하는데 올해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고 고온현상이 예측되면서 더욱 왕성한 번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스코에 따르면 파리는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의 병원체를 묻힌 채 날아다니며 병원균을 전파시켜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결막염, 살모넬라성 식중독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킨다. 효과적인 파리 예방법은 쓰레기는 발생하는 즉시 처리하는 것이 좋고 하수구, 쓰레기통 내·외부에 묻어 있는 유기물은 중성세제로 닦아 번식 환경을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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