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저작권료, 유치한 곡일수록 수입은 ‘껑충’

입력 2012-04-30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SBS TV 유&아이 화면캡처)

가수 린이 그동안 벌어들인 저작권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방송된 SBS TV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이하 유앤아이)에서는 린이 15년간 작성해 온 일기를 참고해 작사를 한다며 남다른 작사법을 공개했다.

린은 직접 작사한 ‘사랑했잖아’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등을 언급하며 “유치한 곡일수록 저작권이 쏠쏠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별에 익숙한 사람이 없다. 이별 할 때마다 너무 힘들어해 그것을 변태처럼 기억해 놓는다”라며 “'감성변태' 같은 것이다. 속물처럼 느껴지지만 그런 것들을 기록하고 가사를 옮기기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유앤아이>에는 린 외에도 김제동, 나윤권, 에이링크 박초롱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31,000
    • +2.39%
    • 이더리움
    • 4,422,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1.78%
    • 리플
    • 2,914
    • +1.96%
    • 솔라나
    • 195,500
    • +2.2%
    • 에이다
    • 585
    • +1.74%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331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590
    • +1.14%
    • 체인링크
    • 19,270
    • +0.16%
    • 샌드박스
    • 183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