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우림건설 노조 결성...민노총 산하

입력 2012-04-27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영정상화 채권단 출자전환 등 요구

워크아웃 중인 우림건설이 노동조합을 설립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7일 서초구청에 따르면 우림건설 직원 130명으로 구성된 노동조합은 지난 23일 서초구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우림건설 노조는 인가 후 이튿날인 지난 25일 4개월치 직원임금 약 50억원 가량을 달하는 임금이 체불되고 있다는 진정서도 노동청에 제출했다.

특히 노조는 경영부실에 대해 사주와 경영진에게 책임을 묻는 한편, 우리은행 등 채권단에게는 출자전환을 통해 기업 회생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조에서는 기업 회생과 임금체불 해결을 위해 사주와 채권단이 합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사주 퇴진 운동과 채권단의 책임을 요구하는 투쟁을 벌일 방침이다.

한 현 노조위원장은 "노동청에 체불임금 진정서를 제출한 것은 근로자로서 최소한의 법적인 대응을 위한 조치"라며 "만약 경영진과 채권단에서 노조의 요구를 묵살한다면 투쟁을 벌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조는 5월 초 경영진과의 면담을 갖고 체불임금 등 노조측의 요구를 전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대출 문턱 높아지자⋯서울 아파트 거래 중소형으로 쏠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55,000
    • +0.4%
    • 이더리움
    • 2,653,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299,200
    • -1.51%
    • 리플
    • 1,515
    • -1.17%
    • 솔라나
    • 104,900
    • +0%
    • 에이다
    • 275
    • -1.08%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22%
    • 체인링크
    • 11,610
    • -0.09%
    • 샌드박스
    • 59.79
    • -0.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