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美 훈풍에 이틀 연속 상승

입력 2012-04-27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31포인트(0.58%) 오른 1975.35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밤 사이 뉴욕증시가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주택지표 호조로 일제히 상승마감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이후 코스피는 장 내내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틀 연속 '사자'에 나선 외국인들이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었다. 외국인들은 이날 3000억원 넘게 순매수에 나섰다. 기관도 장 막판 34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은 나홀로 매도에 나서며 2430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로 2312억원, 비차익거래로 63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전체적으로 2375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의료정밀업종이 4.01% 오르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집중된 전기.전자업종도 2% 이상 올랐다. 이 외에도 기계, 통신업, 은행, 증권, 제조업, 운송장비업종 등이 상승했다.

반면 비금속광물, 의약품, 화학, 전기가스업종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였다. 이날 실적발표에 나선 삼성전자는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전날보다 2.54% 오른 137만4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138만3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조85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4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조2705억원으로 22.4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조484억원으로 81.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의 강세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테크윈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기아차도 장중 8만38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기아차는 전날보다 1.38%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는 장중 하락 전환하면서 전날보다 0.57% 떨어졌다. LG화학과 NHN, 한국전력, 포스코 등도 약세를 보였다.

상한가 12개를 비롯 422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394개 종목이 떨어졌다. 73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43,000
    • +0.38%
    • 이더리움
    • 2,709,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307,200
    • +1.19%
    • 리플
    • 1,514
    • -1.17%
    • 솔라나
    • 105,200
    • -0.19%
    • 에이다
    • 270
    • -1.82%
    • 트론
    • 464
    • -0.43%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20
    • -0.11%
    • 체인링크
    • 11,600
    • -0.6%
    • 샌드박스
    • 59.58
    • +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