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올해 성장률 전망치 2.4~2.9%로 상향

입력 2012-04-26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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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전망치는 기존보다 대폭 하향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연준은 2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 발표한 2.2~2.7%에서 2.4~2.9%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17일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내놓은 성장률 전망치 2.1%보다 높은 것이다.

연준은 그러나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7~3.1%로 지난번 보고서(2.8~3.2%)보다 소폭 낮췄다고 밝혔으며, 오는 2014년 전망치도 종전 3.3~4.0%에서 3.1~3.6%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실업률 전망치는 지난 1월 보고서의 8.2~8.5%에서 7.8~8.0%로 비교적 큰 폭으로 낮춰 잡았으며,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은 1.9~2.0%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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