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지 '40kg'폭풍 감량한 이유는 '떠나간 여자친구'?

입력 2012-04-24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이현진(27)이 6개월만에 40kg 감량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현진은 2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고교시절 60kg을 감량한 사실을 전하며 뚱뚱했던 과거를 솔직담백하게 밝혔다.

이날 이현진은 “당시 체중이 108kg까지 나갔었다"며 "이후 무서워 체중을 잴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현진은 "고등학생 때 교제 중이던 여자 친구 때문에 40kg 넘게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는 정말 뚱뚱했고 못 생겨 인기와는 거리가 멀었다"며 "살을 빼고 난 후 뚱뚱했던 과거를 지우고 싶어 제일 먼저 과거 사진을 모두 없앴다”고 말했다.

이현진의 체중 감량 사연은 24일 오후 11시 15분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90,000
    • -0.12%
    • 이더리움
    • 4,372,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1.17%
    • 리플
    • 2,854
    • -0.35%
    • 솔라나
    • 190,400
    • -0.73%
    • 에이다
    • 568
    • -1.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62%
    • 체인링크
    • 18,960
    • -1.76%
    • 샌드박스
    • 17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