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하반기 수주 모멘텀에 주목-하이투자證

입력 2012-04-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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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3일 대우증권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주택 손실로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하반기 아프리카 수주 모멘텀과 산업은행의 2차 PF유동화(6900억원)로 기업가치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노기영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각각 10.4%, 40.9% 하회했다”며 “저조한 1분기 영업실적은 노량진 미착공 PF 사업 대위변제손실(589억원) 때문”으로 진단했다.

특히 “해외 악성 현장 종료 이후 작년부터 시작된 해외 원가율 안정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 하반기 이후 동사가 강점을 지닌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수주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해외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1분기 해외수주 6353억원(연간 타겟 6.8조원)을 확보하였는데 2분기 이후 수주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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