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후] 일제히 상승…글로벌 경기회복 지속 기대

입력 2012-04-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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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18일 일제히 상승했다.

글로벌 경기회복세 지속 기대가 커진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02.55포인트(2.14%) 급등한 9667.26으로, 토픽스지수는 16.18포인트(2.01%) 오른 819.27로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45.86포인트(1.96%) 뛴 2380.85로,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19.13포인트(0.25%) 오른 7605.00으로 각각 장을 마쳤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오후 4시25분 현재 전일보다 211.21포인트(1.03%) 뛴 2만773.52를,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13.25포인트(0.44%) 상승한 2999.84를 나타내고 있다.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97.57포인트(0.56%) 오른 1만7455.51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스페인의 국채 발행규모가 목표치를 웃돌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3.5%로 종전보다 0.2%포인트 올리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일본증시 닛케이225 지수는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에 3주래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니시무라 기요히코 일본은행(BOJ) 부총재가 “필요하다면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힌 것도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징종목으로는 아시아 최대 자동차업체 도요타가 2.8%, 세계 최대 카메라 제조업체 캐논이 3.2% 각각 급등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지수는 긴축완화 기대로 1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원자재 수요 증가 기대로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중국 최대 구리 생산업체 장시구리가 3.5%, 중국 최대 석탄 생산업체 션화에너지가 2.4% 각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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