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선 회장 횡령 배임 혐의로 거래정지

입력 2012-04-16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가 선종구 회장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대한 검찰 불구속 기소가 결정됨에 따라 16일 하이마트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앞서 하이마트는 선종구 현 하이마트 대표이사에 대해 횡령 및 배임으로 각각 2408억원, 182억원의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배임 및 횡령 총 금액은 2011년 기준 자기자본의 18.1%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남창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