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銀, K-IFRS 대응 '종합재무분석 시스템' 구축

입력 2012-04-16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DB산업은행은 K-IFRS 도입에 부응한 종합재무분석시스템(ComFAS)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K-IFRS 회계제도를 도입한 기업에 대한 여신심사 분석능력 제고차원에서 종합재무분석시스템을 개발해 업무에 적용한 것이다.

앞서 해외무역 등에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K-IFRS 회계제도를 도입했으며, 상장사는 2011년 결산 재무자료부터 K-IFRS 회계제도에 기초해 공시를 해야 한다.

결산 재무자료가 공시되면 은행, 증권사 등 재무자료에 근거해 의사결정을 수행해야 할 기관들은 과거 재무제표 분석방법과 달리 K-IFRS 재무제표를 분석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IFRS에서는 분석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영업손익의 개념을 별도로 정의하지 않고, 기업의 이해관계에 따라 영업손익 산출방식을 달리하고 있어 분석의 오류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은의 종합재무분석시스템(ComFAS)은 K-IFRS 회계제도와 K-GAAP 회계제도를 통합한 종합재무분석시스템으로 융자상담으로부터 본점 심사역의 의사결정 과정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체계화하고, 의사결정을 위한 다양한 분석모델을 제공함으로써 한층 효과적인 기업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KDB산업은행 심사평가본부 김상로 부행장은 “K-IFRS에 대응하는 대표적 재무분석시스템 구축 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1: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19,000
    • -3.73%
    • 이더리움
    • 3,272,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2.52%
    • 리플
    • 2,168
    • -3.86%
    • 솔라나
    • 133,900
    • -4.49%
    • 에이다
    • 404
    • -5.83%
    • 트론
    • 451
    • -1.1%
    • 스텔라루멘
    • 251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50
    • -3.05%
    • 체인링크
    • 13,670
    • -6.18%
    • 샌드박스
    • 124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