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바이, 대형매장 50개 문닫기로

입력 2012-04-15 2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00명 감원…비용 8억달러 절감 계획

미국의 최대 가전양판점인 베스트바이가 14일(현지시간) 올해 50개 대형 매장을 폐쇄하고 400명을 감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베스트바이가 폐쇄를 결정한 대형매장은 캘리포니아의 매장 7개, 일리노이주 6개, 본사가 위치한 미네소타의 매장 6개 등이 포함됐다.

베스트바이는 이를 통해 직원 400명을 감원하고 전체적으로 8억달러의 경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베스트바이는 구조조정 계획과 함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동식 소형 점포 100개를 새로 개설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내 1400개 매장을 보유한 베스트바이는 올들어 점포 2개의 문을 닫았다.

베스트바이가 이번에 폐쇄 방침을 정한 50개 매장은 다음달 12일까지 대부분 폐점하고 나머지는 올해안에 문을 닫을 예정이다.

베스트바이는 2009년 파산한 경쟁업체인 서킷시티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TV 등 고가 가전제품의 판매가 둔화하고 있고 아마존 등 인터넷 쇼핑몰과 저가 할인매장의 공세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 회사의 브라이언 던 최고경영자(CEO)는 10일 전격 사임했다.

올해 1분기 회사는 17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60,000
    • +0.08%
    • 이더리움
    • 3,02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37%
    • 리플
    • 2,016
    • -0.64%
    • 솔라나
    • 126,900
    • -0.24%
    • 에이다
    • 385
    • -0.26%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2.03%
    • 체인링크
    • 13,200
    • -0.3%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