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요금 인상? 뿔난 서울시, 강경대응 나섰다

입력 2012-04-15 1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지하철 9호선 전동차

서울지하철 9호선의 기본 요금 인상을 두고 서울특별시와 노선 운영사인 서울메트로9호선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메트로9호선은 오는 6월 16일부터 9호선 개화역~신논현역 구간의 일반 기본 운임을 기본보다 500원 올린 1550원(교통카드 기준)으로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메트로9호선은 요금 인상 내용을 자사 홈페이지와 각 지하철 역사에 공고했고, 이에 시민들은 “총선 끝나자 마자 요금을 올리는 것이 어디 있느냐”며 불만을 표출했다.

서울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요금 인상은 시행사의 자율적인 선택”이라며 “운임 수입 및 운영비 부족으로 적자가 확대돼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요금 인상은 검토된 바 없다”며 “이번 요금 인상 고지는 불법행동으로 추후 과태료를 물릴 것”이라고 강경하게 대응하고 나섰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2월 지하철 요금 협상안을 마련해 구체적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서울메트로9호선 측의 인상안을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50,000
    • -0.56%
    • 이더리움
    • 3,467,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93%
    • 리플
    • 2,102
    • +0.53%
    • 솔라나
    • 130,700
    • +3.24%
    • 에이다
    • 393
    • +3.15%
    • 트론
    • 507
    • +0%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40
    • +1.21%
    • 체인링크
    • 14,740
    • +2.29%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