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FX] 엔 약세…BOJ, 통화 완화 기대

입력 2012-04-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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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가치가 12일(현지시간) 주요 통화 대비 하락했다.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가 강력한 통화완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라고 밝힌 영향으로 엔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1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80.86엔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01% 상승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18% 오른 106.18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 가치는 달러 대비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5% 오른 1.313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는 이날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자넷 옐런 부의장이 연준의 경기 부양책을 지지한 영향으로 하락했다.

시라카와 일본은행 총재는 이날 “디플레이션을 막고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는 것은 BOJ의 최우선순위”라고 말했다.

일본은행은 지난 2월14일 예상을 깨고 국채 매입 규모를 10조엔 늘리고 인플레이션 상승률은 1%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즈호트러스트앤뱅킹의 아사오카 히토시 수석 전략가는 “시장은 일본은행이 통화완화 정책을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이는 엔화 약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로 가치는 달러 대비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7% 오른 1.3133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는 이날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자넷 옐런 부의장이 연준의 경기 부양책을 지지한 영향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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