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을, 문제된 투표함 유효투표서 제외하기로

입력 2012-04-11 2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남을 개표장에서 봉인 처리가 안 된 투표함 11개가 발견돼 이들 투표함을 유효투표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정동영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11일 투표함 봉인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개표 거부를 요구하고 나섰다. 장철우 정 후보측 캠프 법률지원단장은 이날 오후 8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총 16개의 투표함에서 봉인에 문제가 발생했다”며 “일부 투표함에서 봉인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전체 투표함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만큼 개표 중단을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문제를 제기한 16개 투표함 가운데 9개 투표함이 봉인테이프에 도장이 찍혀있지 않았다. 해당 투표함은 수서동 제1투표함, 일원동 제2-4투표함, 일원본동 제2투표함, 일원본동 제3투표함, 대치동 제1-1투표함, 대치동 제1-4투표함, 대치동 제4-1투표함, 개포동 제4-4투표함, 개포동 제2-5투표함이다.

결국 강남구선관위는 문제가 된 투표함을 유효투표에서 빼기로 결정한 뒤 개표를 재개했다. 강남을은 ‘한미 FTA’ 협상 주역인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와 정 후보가 맞붙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사3사 출구조사 결과 김 후보가 54%로 앞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61,000
    • +0.54%
    • 이더리움
    • 2,667,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04,200
    • +0%
    • 리플
    • 1,512
    • -1.18%
    • 솔라나
    • 105,200
    • +0.29%
    • 에이다
    • 272
    • -0.73%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28%
    • 체인링크
    • 11,550
    • -1.28%
    • 샌드박스
    • 59.31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