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폭탄테러로 올림픽위원장 등 10명 사망

입력 2012-04-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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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영상 캡처
소말리아 폭탄테러로 소말리아 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축구협회장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했다.

4일(현지시간) '폭스' 등 주요 외신들은 이날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소재 국립극장에서 압디웰리 모하메드 알리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영 텔레비전 방송 출범식이 진행되는 도중 폭탄 테러가 발생해 아덴 야바로우 위시 소말리아 올림픽위원장과 사이드 모하메드 누르 소말리아 축구협회장 등 1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알 샤바브 반군의 소행으로 추정했지만, 현장에서 연설 중이던 총리는 16세 소녀의 자살 폭탄 테러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테러로 10명이 숨졌으며 소말리아 기획부장관을 비롯한 10여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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