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인도 전력 케이블 공장 준공

입력 2012-04-05 1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인도에 전력 케이블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으로 현지 전력 시장 공략에 나선다.

LS전선은 4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 바왈에서 전력 케이블 공장을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판딧 쉬브 찰란 랄 샤르마 하리아나 주지사, 김중근 주 인도 한국대사, 손종호 LS전선 사장(CEO), 구자은 LS전선 사장(COO) 등 150명이 참석했다.

3500만 달러(한화 약 390억원)를 투자한 이 공장은 기존의 통신공장을 포함해 약 20만 m²(약 6만평) 규모이며 주 생산품목은 220kV급까지의 전력케이블과 광복합가공지선(OPGW) 등이다.

이번 준공으로 LS전선은 인도에서 연간 2억불 규모의 전력 케이블과 1억불 규모의 통신 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돼 인도 내 종합케이블 제조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한 북미,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선진국과 신흥 개발 시장에 모두 생산과 판매 라인을 갖추게 됐다.

LS전선은 2020년 매출액 1조원의 인도 내 최고의 케이블 메이커가 되겠다는 목표로 초고압 케이블과 산업용 특수케이블 등 첨단 고부가 가치 케이블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또 중국보다 더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통신 시장을 위해 광대역 유무선 통신장비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손종호 LS전선 사장은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력·통신 인프라 구축에 참여, 인도의 성장과 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전력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유무선 통합망 등 솔루션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35,000
    • +0.49%
    • 이더리움
    • 2,677,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335,300
    • +6.72%
    • 리플
    • 1,855
    • +4.98%
    • 솔라나
    • 110,500
    • +4.05%
    • 에이다
    • 267
    • +1.14%
    • 트론
    • 477
    • -1.24%
    • 스텔라루멘
    • 319
    • +1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10
    • +3.69%
    • 체인링크
    • 12,380
    • +1.23%
    • 샌드박스
    • 80.47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