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00선 붕괴]송재학 우리투자證 센터장 "코스피 1950선 지지할 것"

입력 2012-04-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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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센터장은 5일 코스피지수 2000선 붕괴에 대해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송 센터장은 “부진한 미국의 경제지표와 유로존 채무위기 우려감이 재부각되면서 투심을 억누르고 있다”며 “유럽중앙은행(ECB)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출구전략 논의가 시기상조라고 밝힌 점도 부담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이 훼손된 것은 아니다”라며 “유럽 역시 경기바닥을 확인하고 회복되는 과정에서의 잡음이기 때문에 이번 조정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코스피지수는 1950선을 지지하고 2050선 아래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라며 “4월 말부터 실적기대감을 안고 반등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만큼 IT, 자동차 업종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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