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무학, 부산지역 점유율 2년만에 4배↑-한국투자증권

입력 2012-04-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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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아이씨디 - 하반기 AMOLED 산업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성장성 부각 가능성. 삼성과 LG 양사에 모두 AMOLED 장비를 공급하는 유일한 업체로 여타 장비업체 대비. 비교 우위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 변화에 민감한 다른 장비업체와 달리 대형 OLED라인에서도 안정적인 장비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

△파트론 - 삼성전자 갤럭시S2, 갤럭시노트 판매 급증에 따른 카메라 모듈 수요 확대로 인해 동사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진동 모터 및 NFC 안테나 추가 공급 등 디바이스당 ASP 개선에 따른 꾸준한 외형 성장세 유지 예상.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 행진,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이익 개선 모멘텀 등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 상존.

△현대차 -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구조적인 성장세 지속. 단기적인 실적 부진 우려보다는 질적인 변화을 주목할 필요. 해외 및 국내 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효과와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 개선세 지속 전망. 브랜드 가치 제고와 디자인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은 품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골프존 - 스크린골프 라운딩수 증가, 골프 시뮬레이터 신제품 출시,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 확대 등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미국 골프스미스와의 제휴는 국내 골프용품 유통사업과 미국시장 진출에 기여할 전망. 최근 증시 강세를 감안할 때 ELS와 관련된 단기매매증권 평가손실은 환입될 가능성 충분. GDR(Golf Driving Range)사업, 필드골프, 골프용품 유통 등의 사업 다각화, 독점적인 시장 지배력과 기술력 등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성장 잠재력 보유.

△성광벤드 - 현재 수주잔고(1900억원)의 대부분이 상반기에 매출로 인식되고 2분기 신규 설비가 가동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세는 가속화될 전망. 대형제품 생산 효율성 증대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 구조 개선 기대. 피팅산업이 과점적 구조이고 지금이 업황 사이클 상승 초입국면임을 고려 시 2013년 이후에도 사상 최대 매출액 경신이 이어질 전망.

△신규편입 - 무학 - 부산지역 시장점유율이 2년 만에 4배로 확대(2009년 17.1%→2011년 62.5%)되었고 저도주 시장 확대와 선점효과 지속으로 올해 점유율 75%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지난 3년간 동결된 주정과 소주 가격의 연내 인상 가능성과 서울 진출 계획 구체화에 성장 잠재력 등도 주목할 필요. 2012년 예상 이익 기준 PER은 6배 수준으로, 스몰캡 디스카운트를 감안하더라도 성장 잠재력과 음식료업체들의 밸류에이션 수준과 비교해 볼 때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중장기

△심텍 - PC관련 PCB 비중이 축소되고, 모바일 기판(MCP;Multi chip packaging)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 모바일 기판의 높은 매출 성장과 SSD(Solid-state Drive), 서버용 모듈 등 고부가가치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안정 성장세 지속 전망. 생산효율 개선, Product Mix 개선, 고객 다변화, 차입금 축소 등을 감안할 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축소될 전망.

△현대하이스코 - 현대/기아차라는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2013년 냉연 생산능력 대폭 증가(50%). 기아의 신차 ‘K9’에 자동차용 강판 공급. 대형 세단용 강판 사용량은 중소형 세단 대비 10% 이상 증가. 최근 미국 내 송유관 수요 증가로 미국향 강관 수출량 증가 중. 강관부분의 영업이익률 개선 예상.

△GS건설 - 부진한 실적 가이던스, ‘페트로라빅2’ 프로젝트 발주 지연, 수주 모멘텀 약화 등 저성장 우려로 주가 약세. 지연되고 있는 ‘페트로라빅2’ 프로젝트는 조만간 재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플랜트, 발전·환경 등 다양한 공종에서의 탁월한 시공 및 수주경쟁력과 오일샌드 EPC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한 성장 잠재력을 주목할 필요.

△NHN - 온라인 광고 매출의 고성장과 신작 출시에 따른 게임 부분 매출 성장으로 2012년 매출은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할 전망. 모바일에서도 확고하게 높은 검색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모바일 광고와 게임, 일본 포털 사업은 성장동력이 될 전망. 인터넷 포털과 온라인 게임 규제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이며, 주주이익 환원정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

△CJ CGV - 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다소 부진 했으나, 3D 영화 개봉, 1월 영화 관람객수 증가 등을 고려할 때 1분기 실적은 개선세를 보일 전망. 좋은 위치 선점과 3D 등 차별화된 시설에 기반한 견고한 시장 점유율을 감안할 때 국내 매출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중국법인 등 자회사들이 적자를 시현하고 있지만, 해외 시장의 성장 잠재력 감안하면 자회사의 가치를 인정할 필요.

△엔씨소프트 - 블레이드앤소울 3차 CBT 실시 후 곧바로 OBT/상용화될 예정으로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한 상태.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등의 순차적인 해외 상용화와 성공 가능성을 감안할 때 기업 가치 개선 흐름은 안정적으로 지속될 전망.

△기아차 - 신흥시장 매출 비중 확대, ‘Value Car’ 이미지 강화, 디자인 혁신, 원화약세 등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성장기조는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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