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차종별 프리미엄 고객 마케팅 강화

입력 2012-04-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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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온 케어’ 프로그램 2일부터 실시…전용 접수창구·전담 상담원 배치 등 특별 혜택 제공

▲한국GM의 준대형 세단 '알페온'(사진=한국GM)

한국GM은 오는 2일부터 준대형 세단 알페온(사진)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은 기존의 ‘쉐비 케어 3-5-7 서비스’와 ‘영업사원 홈케어 서비스’에 더해 알페온 고객만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 케어’와 ‘고객 케어’로 구성돼 △자동차 정보 문자메시지(SMS) 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의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GM 판매·마케팅·A/S부문 부사장은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은 한국GM이 실시하는 차종별 마케팅의 일환으로,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라며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누리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동시에 실시해 온 쉐비 케어 3-5-7 프로그램을 1년 연장했으며, 올해는 쉐보레 브랜드 도입 1주년을 맞아 ‘러브 모어 1-3-5-7’ 캠페인 등 차종별 특화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GM은 앞으로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대표적인 차종별 특화 마케팅으로 활성화하고, 다른 차종에 대해서도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는 등 고객만족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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