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민간인 사찰’ 특검 수용 …“국조, 청문회 등 다할 것”

입력 2012-03-31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은 31일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에 대한 새누리당의 특검 제안에 대해 “청와대 하명 불법사찰 사건에 대한 특검은 당연히 도입돼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박선숙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특검, 국정조사, 청문회 등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지금 당장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해 관련자 모두를 소환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권재진 법무장관은 즉각 해임해야하고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조사의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이 민간인 사찰에 어디까지 개입했으며 또한 은폐에는 어떻게 가담했는지 밝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특검을 들고 나온 것이 혹시 두달 정도 시간을 끌어보자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있긴 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은 첫째 그런 민간인 사찰 조직을 만들라고 지시했는지, 둘째 보고받았는지 서면보고인지 대면보고인지, 셋째 김종익씨 이후 사찰 은폐를 지시했는지, 넷째 이영호 전 비서관에게 기자회견을 지시했는지에 대해 답해야한다”고 압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유가 급등에 美 “모든 카드 검토”…비축유 방출 가능성도
  • MBK·영풍 고려아연 주주제안 속내는...제안 안건 살펴보니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3: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58,000
    • -1.8%
    • 이더리움
    • 3,041,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
    • 리플
    • 2,053
    • -0.96%
    • 솔라나
    • 129,400
    • -1.3%
    • 에이다
    • 395
    • -1.25%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232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40
    • -2.89%
    • 체인링크
    • 13,510
    • -0.07%
    • 샌드박스
    • 12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