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전] 日지표 실망…전반적 약세

입력 2012-03-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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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30일(현지시간) 전반적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의 제조업 지표 부진에 글로벌 경기둔화 불안이 고조됐다.

일본증시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5.81포인트(0.16%) 하락한 1만98.98로, 토픽스지수는 1.12포인트(0.13%) 내린 856.62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30분 현재 5.03포인트(0.22%) 상승한 2257.19를 보이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8.19포인트(0.10%) 내린 7864.47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127.76포인트(0.62%) 내린 2만481.63을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15.96포인트(0.53%) 상승한 3010.05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의 지난 2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2% 줄어들어 예상을 깨고 3개월 만에 전월 대비 감소했다.

일본증시는 제조업 지표 부진에 엔화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수출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도시바가 1.89% 하락했고 파나소닉이 0.65% 떨어졌다.

중국증시는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한 긴축완화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와 은행들의 실적 호조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국 1위 은행 공상은행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444억위안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434억위안을 웃돌았다.

중국은행(BOC)은 같은 기간 순익이 279억위안으로 전년보다 11% 늘었다.

공상은행이 0.7%, BOC가 0.7% 각각 올랐다.

중국 최대 시멘트 제조회사인 안휘콘치시멘트가 1.16% 상승했고 간쑤치롄산시멘트그룹이 0.7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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