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열풍에 힘입어 한복인형 바람?

입력 2012-03-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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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 '월하정인2'
최근 사극 열풍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완구업계에 한복인형 바람이 불고 있다.

손오공은 여러가지 컨셉의 한복인형 '연지'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지는 풍류를 주제로 한 황진이, 왕비의 의상을 재현한 인형왕후, 사대부 여인들의 화려한 의상 등 궁중에서 입던 전통 의상부터 예복을 현대감각에 맞게 재연출한 것까지 다양하다.

100% 수작업으로 제작돼 소량으로 생산되고 있는 연지는 실제 한복옷감을 사용함은 물론 속옷부터 소품까지 실제와 거의 유사하다.

한복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는 연지는 작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최신규 손오공 회장은 “어릴 적부터 전통 문양이나 한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고 있던 터에 한국을 대표할 만한 한복인형을 만들고 싶었다"며 "연지는 높은 퀄리티임에도 큰 수익은 없지만 디테일한 수고스러움은 포기할 수 없는 자존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우리 전통복식 한복을 알리고 더 나아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며 "연지가 단순히 상품이 아닌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세계인들에게도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돌스코리아(www.dollskorea.com)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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