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허경환 트위터)
허경환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래 기다렸니? 한 다섯 여섯 살 때 쯤? 더 어릴 땐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어린이 허경환은 벽에 몸을 기댄채 한 쪽 팔을 올린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는 다른 검은 피부와 짧고 통통한 다리가 눈에 띄었다.
사진을 본 동료 개그맨 김영희는 "검고 못났어요"라고 평가했다. 이에 허경환은 "이리 생긴 애들한테 잘 해줘라. 커서 잘 생기고 닭 팔아서 대박나는 개그맨 될 거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짧다", "상체가 유독 긴 것인가", "귀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