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수업 토요프로그램 참여율 20%로 껑충

입력 2012-03-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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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수업이 시행된 이후 토요프로그램 참여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5명 중 1명 꼴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주5일 수업 시행 후 넷째주 토요일(24일) 전국 초중고교 학생의 20%인 139만9641명의 학생이 학교 토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요프로그램의 학생 참여율은 첫째주인 지난 3일 8.8%에서 △둘째주 13.4% △셋째주 18.4% △넷째주 20.0%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토요돌봄교실에 4만1730명, 토요방과후학교에 102만425명, 토요스포츠데이에 27만4822명, 토요문화예술동아리에 6만266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토요프로그램은 전국 1만1249개 학교 중 94.2%인 1만593개교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과부는 “학교 토요프로그램이 정착단계에 접어 들었다”며 “31일부터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예체능 및 특기적성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무료 운영에 따른 추가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돼 참여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24일 서울 노원중학교를 방문해 토요스포츠데이 등 토요프로그램 운영현황과 스포츠클럽 조직 운영현황 등에 대해 점검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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