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이 22일(현지시간) 주요 통화 대비 상승했다.
일본 경제지표 호조가 엔 매수세를 이끌었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3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83.24엔에 거래되며 전일보다 0.20% 하락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6% 내린 110.0714 거래되고 있다.
유로 가치는 달러 대비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2% 오른 1.323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본 재무성은 이날 지난달 무역수지 흑자가 329억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본 무역수지는 5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중국의 경기둔화 불안도 안전자산인 엔화 수요를 이끌었다.
홍콩 HSBC홀딩스와 마킷이코노믹스가 공동으로 집계한 3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8.1로 전월의 49.6에서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