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쌍용차 IT 아웃소싱 사업 수주

입력 2012-03-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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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쌍용차 앱·서버·네트워크 등 IT인프라 통합 운영

SK C&C가 쌍용자동차의 IT 아웃소싱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 C&C는 향후 5년간 쌍용차의 애플리케이션과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의 운영·유지·보수 등 종합 IT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SK C&C는 “이번 사업은 쌍용자동차의 IT 인프라 전반에 걸친 빠르고 안정적인 운영 환경 정립과 다양한 업무환경에 맞는 신속하고 탄력적인 인프라 서비스 제공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SK C&C는 자체 개발한 SLMS(서비스 수준 관리 시스템)를 활용, 365일 IT인프라 서비스 수준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평가 체계를 제공한다.

아울러 사전에 제시된 서비스 목표 수준과 연계한 재무적 패널티 부가와 인센티브 제공도 명시해 IT 아웃소싱 품질을 보장할 계획이다.

또 기존에 혼재됐던 시스템 개발 서버와 운영 서버를 별도 분리해 개발 작업에 따른 운영 서비스 영향도를 최소화하고, 각종 프로그램 및 데이터 운영 환경 또한 표준화해 시스템 개발 및 운영 전반에 걸친 생산성 향상을 추진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서버와 네트워크 등 IT인프라는 물론 각종 사내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모든 문의와 요청사항을 한 번에 접수 처리하는 통합 IT서비스 데스크도 운영한다.

특히 통합 IT서비스 데스크에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적용, 쌍용차의 다양한 IT 요청사항과 장애, 시스템 변경사항에 대한 원스톱 추적 관리는 물론 다양한 IT서비스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SK C&C 전략사업본부장 이기열 상무는 “이번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쌍용자동차의 다양한 IT 인프라 요구에 대한 빠르고 안정적 수용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최적의 IT 인프라 운영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쌍용차가 단기적 비용 절감 뿐 아니라 IT를 바탕으로 새로운 자동차 비즈니스 혁신 기반을 다져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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