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서울 회의서 이란 핵개발 억제 ‘한 목소리’ 기대

입력 2012-03-2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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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고 국제의무를 준수하도록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를 내기를 바라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백악관이 밝혔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란의 핵무기 보유는 역내의 끔찍한 핵무기 개발경쟁을 불러일으키고 전세계 핵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북한 핵문제 역시 심각한 우려사항이고 우선순위가 아주 높다”면서 “최근 일부 진전은 있었지만 특별히 새롭게 이야기할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니 대변인은 “그동안 위험한 정권들이 핵물질을 갖지 못하게 하기 위해 미국과 다른 국가들이 노력해왔다”면서 “오바마 대통령도 그런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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