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참여했으며 지난해 10월 체결된 자동차 제조 5사(현대·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와의 자발적 협약 후속조치다.
환경부는 올해 폐자동차 2만2,600대에 대해 재활용률을 95%(2015년 법정목표)까지 올리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폐자동차에는 온실가스인 냉매와 유해중금속 등이 포함돼 있어 함부로 버리면 ‘폐기물’로서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지만, 철·비철 등은 물론 희토류 등 다량의 희유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재활용하면 자원이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