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中 220만 가맹점·ATM망 이용

입력 2012-03-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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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20일 중국 현지 가맹점,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할 수 있는 ‘롯데 포인트플러스 펜타(Penta)’카드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중국 신용카드 사업자인 은련(銀聯, UnionPay)과 제휴해 현지 220만여개 은련 가맹점과 ATM 네트워크를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개발한 상품이다.

롯데 포인트플러스 펜타 카드는 국외상표 카드 사용 때 내는 수수료 1%가 면제되며 국외가맹점, 인터넷 쇼핑몰, 패밀리 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등 생활밀착 업종에서 이용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를 롯데포인트로 받는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중국 최대 결제망을 보유한 은련과 연계한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우리 회원들이 중국에서 신용카드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총 237개 회원사를 가진 은련은 지급결제시스템 구축ㆍ운영, 지급결제 정책과 표준 제정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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