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4000마일 UFO 포착? "진짜 외계인 있나"

입력 2012-03-20 09:20 수정 2012-03-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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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EFAA 공개 영상 캡처
칠레의 에어쇼 현장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포착됐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칠레 정부 산하 공식 UFO 연구기관 ‘CEFAA’가 지난달 25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2012 국제 UFO 회의’에서 UFO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영상 속 UFO는 지난 2010년 11월 칠레 엘보스크 공군기지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포착된 것으로 F5, F16 전투기가 에어쇼를 진행하는 동안 전투기 사이를 이리저리 빠져나간다.

CEFAA 측은 “UFO는 영상에서 7차례 목격됐고 각각 다른 방향으로 전투기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F16보다 18배 이상 빠른 것으로 무려 시속 4000마일을 넘는 속도.

특히 이 같은 속도를 버틸 수 있는 생명체는 현재 지구상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UFOs’의 저자 레슬리 킨은 “(UFO 포착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UFO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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