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2006년 이후 유흥업소 안간다"…왜?

입력 2012-03-2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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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영상 캡처
차인표가 "2006년 이후 유흥업소에 가지 않는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4만5000원씩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는데 그 금액이면 아프리카 우간다의 쓰레기 더미에 있는 아이가 새삶을 얻는다"라며 "그 현장을 봤는데 아이들 눈에 파리가 알을 낳을 정도다. 아이들은 파리를 쫓을 힘도 없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달을 1만원으로 사는 가정에 사는 아이들에게 4만5000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면 그 아이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을 살리고 사회를 살리는 것"이라며 "내가 번 돈이 이렇게 소중한 일에 쓰이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에 큰돈을 그렇게 쓸 수 없게 됐다"고 덧붙였다.

차인표는 "이렇게 살다보니 예전에 친했던 분들과도 다 연락이 끊겼다"라며 "그렇다고 제가 잘났고 그분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관심사가 다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인표는 1:1 결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MC 이경규가 촬영 쉬는 시간에 결연을 하기로 했다"라며 "결연을 하면 희망없이 생존과 사투를 벌이는 결연 아이에게 2주 후 컴패션 스태프가 찾아가 '한국에 사는 이경규 아저씨가 오늘부터 너를 후원해 학교를 보낼거야. 함께 가자'라며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옮겨진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두딸을 입양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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