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9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18일 예보를 통해 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다만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온 후 갤 전망이라고 밝혔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3도다.
다음주(19~24일) 중에는 비소식이 전국에 있다.
목요일인 22일에는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오겠고, 금요일인 23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 또한 강원도 영서지방에는 비 또는 눈이 올 확률도 있다.
대부분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만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