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머 CEO, "야후직원 오면 2만5000달러 지급"

입력 2012-03-17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야머(Yammer)의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색스는 최근 야후가 SNS 대표주자 페이스북을 상대로 특허소송을 제기한데 분노해 향후 2개월내 자신의 회사로 적진해오는 야후 직원에 대해 이직 특별보너스 2만5000달러를 주겠다고 공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보도에 따르면 이에 따르면 색스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표했다.

색스는 앞서 지난 14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야후가 페이스북을 상대로 특허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비난한 뒤 "실리콘밸리가 야후를 막을 수 있다. 야후에 앞으로 60일이 넘도록 있는 직원을 영원히 취업하지 못하게 하면 된다"며 "우리는 특허괴물을 고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단독 영업비밀 빼돌린 전 삼성전자 직원들 재판 행…공소장 살펴보니
  • '8주' 만에 돌아온 KIA 이의리, 선두권 수성에 열쇠 될까 [프로야구 2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62,000
    • +0.15%
    • 이더리움
    • 5,299,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0.31%
    • 리플
    • 727
    • -0.27%
    • 솔라나
    • 236,700
    • +2.56%
    • 에이다
    • 637
    • +0.63%
    • 이오스
    • 1,126
    • +1.26%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1.05%
    • 체인링크
    • 25,400
    • +1.36%
    • 샌드박스
    • 631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