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수 준비하던 신세경 연습생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3년 7월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보아, 일본을 삼키다'의 장면들을 캡쳐한 것으로 해당 방송에는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신세경이 한 기획사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에서 신세경은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열심히 춤을 연습하고 있다. 또한 같이 공개된 신세경의 연습생 평가서에는 '레슨 시작 전에 항상 도착하고, 끝난 후에도 혼자 연습하는 날이 많음' '시험 준비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져 있음' '가수에 대한 욕심이 단연 돋보임’ 등이 기록돼 있다.
해당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가 아니라 가수였어도 성공했을 듯" "연습생 시절에 바른생활소녀였네" "얼굴도 몸매도 이미 스타될 떡잎, '그것이 알고싶다'가 보는 눈이 있네"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