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강남에 ‘골프팩토리’ 오픈기념, 시간대별 초특가세일 실시

20여개의 골프 브랜드숍이 모여있는 강남 골프 로데오 거리에 초대형 골프용품전문매장이 개설된다.

골프존(공동대표이사 김영찬·김원일·www.golfzon.com)은 골프 로데오 거리로 알려진 강남구 역삼동에 총 270평형 규모로 골프전문백화점 골프팩토리 4호 강남점을 15일 오픈했다.

골프팩토리 강남점은 50여개의 골프 클럽 및 악세사리가 전시돼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이 골프클럽 매장, 골프용품전문매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남성 여성의 골프클럽 전용관을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 구분했다.

골프팩토리 강남점 남녀 전용관에는 골프존 신제품 비전이 각각 1대씩 설치되어 클럽별 헤드스피드, 백스핀, 발사각, 볼스피드, 사이드스핀 등을 측정하고 클럽 시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골프클럽 구매도 가능하다. 골프존닷컴 홈페이지 회원들은 골프존닷컴 라운드 데이타를 기본으로 피팅도 해준다.

오픈기념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시간별로 투어스테이지 파이즈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R11S 드라이버등 일부품목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타임세일 및 최저가 경매를 실시한다.

골프존 유통사업부 정규식 부장은 “골프팩토리 강남점에는 고객이 편안한 골프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남성, 여성 전용 골프쇼핑 공간을 기획했다”며 “향후 골프팩토리는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갖추어 나만의 맞춤형 골프쇼핑 전문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팩토리는 4호점 오픈을 기념해 ‘골팩배 GLF대회’가 오는 4월 15일까지 열린다.

대회장소는 골프팩토리 매장인 분당, 송파, 강남, 부천 주변 인근 골프존리얼 시스템이 설치된 매장에서 오픈GLF모드에 접속, ‘골팩’을 검색, 참가하면 된다. 당첨자는 5월 1일에 각 골프팩토리 매장에서 36명씩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