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여야 함께 북한인권법 통과시켜야”

입력 2012-03-14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4일 “여야가 함께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KBS1 라디오 교섭단체대표 방송연설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와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에 민주통합당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중국 당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는 비단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지만 더 이상 탈북자들의 아픔과 눈물을 외면해서는 안 되는 한계점에 이르렀다”고도 했다.

그는 “현재 중국에는 생사를 걸고 북한을 탈출한 우리 동포가 최소 5만여 명에서 최대 10만 명 가량 계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가운데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분들은 지난해의 경우 2700여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 정부는 난민 협약에 따라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하고 적어도 본인 의사에 반(反)해 강제적으로 북한에 돌려보내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황 원내대표는 “우리 정부도 조용한 외교를 벗어나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면서 “중국에 외교적 압박을 가하는 한편 중국 거주 탈북자들이 ‘한국인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65,000
    • -3.7%
    • 이더리움
    • 2,925,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56%
    • 리플
    • 2,010
    • -3.18%
    • 솔라나
    • 125,500
    • -4.2%
    • 에이다
    • 383
    • -3.77%
    • 트론
    • 422
    • +1.69%
    • 스텔라루멘
    • 223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3%
    • 체인링크
    • 12,980
    • -4.77%
    • 샌드박스
    • 12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