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5선 김충조 탈당 “당이 호남다선 의원 배제”

입력 2012-03-13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충조(69.비례대표) 민주통합당 의원은 13일 “당이 쇄신이라는 이름으로 호남 다선 의원을 배제하고 있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5선의 김 의원은 전남 여수에서 13·14·15·16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18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면면히 내려온 민주당의 전통을 회복하고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그는 “공천기준은 자의적으로 변질됐고, 능력 있고 도덕적인 인사들이 다선 내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또는 호남이라는 이유로 배제됐다”면서 “국회의원은 선수나 나이가 아니라 의정활동과 도덕성 등의 자질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내일 (14일) 전남 여수갑 지역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의사를 밝힐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여수갑은 3선의 김성곤 의원과 김점유 여수시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 간 양자 경선이 이뤄지는 지역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83,000
    • +1.81%
    • 이더리움
    • 2,980,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08%
    • 리플
    • 2,014
    • +0.8%
    • 솔라나
    • 126,100
    • +3.62%
    • 에이다
    • 380
    • +1.6%
    • 트론
    • 419
    • -2.56%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60
    • -0.9%
    • 체인링크
    • 13,180
    • +3.53%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