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하루만에 반등…시총상위株 일제히 ↑

입력 2012-03-13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 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3.02포인트(0.65%) 오른 2015.52를 나타내고 있다.

밤 사이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이 22년만에 가장 큰 무역적자를 기록한데다 미국 재정적자 확대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부담에 따른 금융주 부진도 시장 발목을 잡았다.

1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7.69포인트, 0.29% 상승한 1만2959.71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0.22포인트, 0.02% 높은 1371.09를 기록했다. 그러나 나스닥지수만 전거래일보다 4.68포인트, 0.16% 하락한 2983.66을 기록했다.

이에 국내 증시에서도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메물이 유입되면서 지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투자자들이 135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으며 외국인도 전날의 매소도세를 이어가며 114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4억원을 팔고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수에 나서며 전체적으로 43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의료정밀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오르고 있다. 운송장비업종이 1.84% 오르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음식료품, 건설업, 보헙, 화학, 금융업종도 1% 넘게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오르고 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2%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아차도 1.53% 상승 중이다.

LG화학,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하이닉스도 1% 이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6]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대표이사
    정의선, 이규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12]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1.2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6] 특수관계인에대한증여

  • 대표이사
    홍원학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54,000
    • +0.45%
    • 이더리움
    • 4,364,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20,000
    • +2.18%
    • 리플
    • 2,846
    • -0.28%
    • 솔라나
    • 190,700
    • +0.42%
    • 에이다
    • 567
    • -0.53%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3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30
    • +0.48%
    • 체인링크
    • 18,920
    • -1.2%
    • 샌드박스
    • 178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