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유류세 인하와 통신기본요금 가입비 폐지”

입력 2012-03-13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13일 △유류세 인하 △이동통신비 경감 △전세난 해소와 주거안정 △반값등록금 실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 대표는 이날 정기 정당 라디오 연설에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것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최우선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물가, 고유가, 전월세 폭등, 비싼 등록금, 가계부채 급증 등 5대 고통은 이미 한계선을 넘어 국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렇듯 심각한 민생파탄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거짓말과 이상한 통계치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유류세 탄력세율을 조정하고 서민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 갈 있도록 재벌정유사를 관리감독 하겠다”며 “이동통신비는 가입비 폐지, 문자메시지 요금 폐지, 공용 WiFi 무상제공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4·11총선에서 야권연대를 합의한 데 대해 “16개 지역에 대한 무공천과 후보용퇴, 76개 지역에 대한 경선이라는 통 큰 양보와 결단으로 역사적인 야권연대를 성사시켰다”고 자평했다.

또“지난 4년 동안 삶의 터전에서 힘겹게 살아오신 99%의 국민이 선거에서 이기게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야권연대에 임했다”면서 “이번에 바꾸지 않으면 또다시 1% 특권층만의 세상이 되므로 야권연대를 기반으로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1: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50,000
    • -2.29%
    • 이더리움
    • 3,413,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19%
    • 리플
    • 2,077
    • -2.76%
    • 솔라나
    • 125,400
    • -3.32%
    • 에이다
    • 368
    • -2.65%
    • 트론
    • 484
    • +0.83%
    • 스텔라루멘
    • 246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3.18%
    • 체인링크
    • 13,840
    • -2.12%
    • 샌드박스
    • 115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